안녕하세요 아무입니다 : ) 저는 사실 여태까지 향수에 대해서 크게 관심히 없었는데요~ 최근에 우울한 일이 있어 심장이 꽉 막힌것 처럼 답답했었는데, 옷에 배인 섬유유연제 냄새를 맡으니 기분이 좋아지는걸 경험했어요. 좋은 냄새가 기분전환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최근들어서야 이것저것 사용해보고 있답니다 : ) 요즘 실제로 일을 하면서 기분이 다운될 때면 향수를 한번 촥 뿌려줘요ㅎㅎㅎ 옷에 어울리는 향, 좋아하는 향을 찾아가며 점점 향수의 매력을 알아가게되는 것 같아요~ 처음에 향수를 살 때는 같은 향수 이름에도 뒤에 EDP, EDT 이렇게 쓰여져 검색해 찾아보았던 기억있는데요. 향수는 지속시간에 따라 5가지 종류로 나뉘어지는데요! 퍼퓸(Perfume), 오드퍼퓸(EDP), 오드 뚜왈렛(EDT), 오드 코롱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