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아무입니다 : ) 3살된 저희 아이가 요즘들어 공룡에 관심이 많아졌어요~ “공뇽곤뇽!! 크앙!” 이렇게 소리도 내고 공룡만 나오면 흥분하길래 아이가 너무 좋아할 것 같아서 친정집 근처에 있는 중계근린공원으로 가보았습니다~ 사진에 담아보니 코로나19에다가 겨울이라서 조금 쓸쓸한 분위기가 풍기네요ㅜㅜ 저는 친정이 이쪽이다보니 정말 많이 와본 곳인데요~ 봄여름에는 꽃도 많이 있고 오른쪽에 있는 분수대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도 하기도하고 저녁에는 배드민턴,캐치볼하는 가족들, 어머님들이 에어로빅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: ) 중계근린공원이 특별한 3가지! 평범한 동네 공원인데 주말이면 북적북적 인기가 많은 이유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첫번째, 영어마을 출신이다! 10년전 쯤에 중계근린공원을 영어마을로..